1. 비트마인과 이더리움 투자 전략의 본질적 역할
1.1. 비트마인에 대한 관심과 이더리움의 본질적 역할
- 비트마인에 대한 관심 증가: 비트마인 커뮤니티 개설 등 비트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비트마인 이해도 향상 목표: 비트마인이 시장에서 가진 본질적인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 세 가지 핵심 질문:
- 비트마인이 왜 오르는가?
- 전 세계 거대 투자자들이 왜 이더리움에 계속 관심을 갖는가?
- 이더리움은 정확히 무엇인가?
- 거시적 투자 생각 공유: 비트마인에 대한 거시적인 투자 생각도 공유할 예정이다.
1.2. 비트마인 주가 상승의 배경과 이더리움의 변화
- 비트마인에 대한 초기 관심:
- 첫 번째 불장 이후 관심 시작: 비트마인에 대한 관심은 첫 번째 불장이 끝난 후 시작되었다.
- 단기간 폭발적 상승: 비트마인은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10일 만에 주가가 약 5달러에서 161달러까지 30배 이상 급등했다가 4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 관심을 갖게 된 시점: 40달러대에서 비트마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 톰 리 의장 임명과 트레저리 전략: 톰 리가 비트마인 의장으로 임명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을 트레저리(보유)했던 것처럼 비트마인이 이더리움을 트레저리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 주요 투자자들의 유입: 개인 멘토, 톰 리, 피터 틸 등 큰손 투자자들의 유입이 비트마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주요 계기가 되었다.
- 이더리움의 '더 머지' 전환과 영향:
- '더 머지' 사건: 2022년 9월 '더 머지' 사건 이후 이더리움은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 방식에서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 '더 머지'의 의미: 이더리움이 POW 채굴 방식에서 POS 지분 증명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된 사건을 의미하며, 2022년 9월 15일에 발생했다.
- 이더리움의 발전: 이는 이더리움이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 POW와 POS의 비유:
- POW (작업 증명): 디젤 발전기처럼 시끄럽고 기름을 많이 소모하며 공해가 심한 시스템에 비유된다.
- POS (지분 증명): 태양광 배터리처럼 조용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에 비유된다.
- 전환의 결과: POW에서 POS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시끄러운 발전기가 멈추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 에너지 사용량 및 발행량 감소:
- 에너지 사용량이 무려 99.95%감소했다.
- 신규 이더리움 발행량이 하루 13,000개에서 1,700개로 급감했다.
- ESG 투자자 유입 증가: 환경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투자자들의 유입이 증가했다.
- 공급 감소의 긍정적 효과:
- 발행량 감소는 이더리움 보유자들의 가치를 더 잘 유지시키고, 총 수량이 줄어들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 과거 하루 13,000개의 이더리움이 시장에 풀릴 때는 채굴자들이 현금화하는 경우가 많아 상시적인 매도 압력이 존재했지만, 발행량 감소로 시장 유통량이 적어져 이더리움의 가치가 더욱 희귀해졌다.
- 기관 및 펀드의 매력 증가: 공급이 제한되고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더리움 자산이 기관이나 펀드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변했다.
- ESG 기준 충족 및 채굴 에너지 문제 해결: POW에서 POS로 전환되면서 ESG 투자 기준을 충족하고 채굴 에너지 문제도 해결되었다.
1.3. 비트마인 주가 상승의 추가 요인과 거대 자본의 이더리움 집중
- 비트마인 주가 상승의 추가 요인:
-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을 대량 매집하여 금고에 쌓아두는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추구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선도적 위치: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가장 빠르게 실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위이자 최초로 100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 대형 기관 투자자 유입: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 드러킨 밀러, 빌 밀러, 판테라, 갤럭시 디지털 등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자금이 대거 유입되었다.
- 비트마인의 목표 각인: 톰 리가 전체 이더리움의 총 5%를 보유하겠다는 비트마인의 목표가 비트코인을 매집했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초기 서사처럼 투자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었다.
- 거대 자본이 이더리움에 집중하는 이유:
- 스마트 컨트랙트의 표준: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가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트의 표준이 되는 암호화폐이다.
-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위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조건이 충족되면 수동 확인이나 승인 절차 없이 블록체인이 약속한 대로 즉시 실행된다.
- 탈중앙화 금융(DeFi) 시스템:
- 디파이(DeFi): 은행과 같은 중개인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로 금융을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허가 없이 투명하고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
- 이더리움을 통한 대출 예시: 이더리움을 담보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등 일정량의 대출을 즉시 받을 수 있다.
- 대체 불가능 토큰(NFT)의 기반:
- NFT: 하나하나 고유한 식별자를 가져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위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이다.
- NFT의 실생활 예시: 사진, 창작물, 유명 가수의 콘서트 VIP 티켓, 게임 속 희귀 무기나 아이템 등이 될 수 있다.
- NFT 거래 예시: 게임 아이템을 NFT로 발행하여 이더리움으로 판매 조건을 등록하고, 구매자가 이더리움을 보내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 이더리움의 가치: 이러한 온라인상의 구매가 이더리움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이 이더리움의 가치이다.
- 비트코인과의 차이점: 비트코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더리움만큼 NFT 인프라나 마켓이 발달된 곳이 없어 사실상 이더리움이 독보적이다.
- 네트워크 효과의 중요성: 현재 개발자나 거래량 모두 이더리움이 1등이므로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몰려들고 있으며, 한번 기반이 다져진 플랫폼은 다른 플랫폼으로 대체되기 어렵다.
- 디지털 채권 및 글로벌 경제망 역할:
-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통해 연 5%정도의 이자처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국경 없는 결제 네트워크: 동시에 국경을 넘나드는 제한 없는 결제 네트워크 역할을 한다.
- 스테이킹 개념: 이더리움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이더리움으로 받는 구조이다.
- 미래 금융 인프라의 핵심: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거대 자본이 이더리움에 집중하고 있다.
- 웹 3.0 시대의 토큰화된 자산 시장 성장: 장기적으로 웹 3.0 시대의 토큰화된 자산 시장 성장에 베팅하는 것이다.
- 웹 1.0: 읽기만 가능하던 정적인 웹 시대이다.
- 웹 2.0: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과 사진을 공유하는 현재의 시대이다.
- 웹 3.0: 은행과 같은 중앙 기관의 역할이 줄어들고 개인이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거래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 이더리움의 역할 요약: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경제의 운영 체제이다.
- 스마트 컨트랙트의 표준: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가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트의 표준이 되는 암호화폐이다.
1.4. 이더리움의 본질적 특성 재확인
- 이더리움의 핵심 역할:
- 글로벌 네트워크 역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한다.
- 스마트 컨트랙트: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다.
- 탈중앙성: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 운영이 가능한 탈중앙성을 가지고 있다.
- 가치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은 본질과 가치가 융합된 암호화폐이다.
- 이더리움 가치 상승의 재강조:
- POW에서 POS로 전환: 2022년 9월 15일부터 이더리움은 POW(발전기) 방식에서 POS(태양광 배터리)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 친환경적이고 제한된 생산: 이 전환으로 조용하고 에너지 사용량이 99.95%감소하며 친환경적인 제한된 이더리움을 생산하게 되었다.
- 가치 상승: 이러한 변화를 통해 이더리움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으며, 현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1.5. 비트마인 투자에 대한 거시적 관점
- 비트마인 주가 변동성:
- 실시간 주가 변동: 영상 제작 시점 기준으로 비트마인 주가가 약 11%상승 중이었다.
- 하루 동안의 급변: 아침에 서클 실적 호조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좋아지면서 비트마인도 올랐다가, 유상증자 소식으로 -6%까지 하락했고, 이후 CPI 지수 발표로 다시 +5~6%로 전환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 단기 투자에 대한 조언:
- 매수/매도 질문에 대한 답변: "팔아요, 사요? 익절했는데 더 들어가요? 들어가지 말까요?"와 같은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한다.
- 개인적인 투자 스탠스:
- 매수 전에는 토끼처럼 빠릿빠릿하게 분석: 매수 전에는 신중하고 빠르게 정보를 분석한다.
- 매수 후에는 거북이처럼 굶뜸: 매수 버튼을 누른 후부터는 느리고 굶뜸한 '자발적 굶뜸'을 실천한다.
-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음: 유상증자 소식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도 핸드폰을 보지 않고 운동하는 등 주가 변동에 연연하지 않는다.
- 단기 매매의 어려움:
- 개인적인 경험: 3~5년 이상 단기 매매(4848)를 시도했지만 수익을 내기 어려웠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착각했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한다.
- 장기 투자의 효과: 오히려 굶뜸하게 장기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었다.
- 주변 사례: 개인뿐만 아니라 주변 투자자들도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더 좋은 성과를 보인다.
- 장기 투자 관점의 중요성:
- 큰 파장의 초입: 비트마인의 상승은 큰 암호화폐 시장 파장의 초입 부분으로 보인다.
- 중반까지는 가야 함: 좋은 파장의 시작점에서 내리려는 이유가 없으며, 끝까지는 못 가더라도 적어도 중반까지는 가려고 마음먹어야 한다.
- 무지성 매수의 위험성: 파장을 보지도 않고 무지성 매수를 했다면 그 행위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 조정 시 추가 매수 고려: 오히려 지금처럼 조정이 오는 구간이 생기면 추가 매수를 고려할 것이다.
- 확신 시 '불타기': 이 파장이 확실히 큰 파장이라는 확신이 들면 '불타기'(추가 매수)를 할 것이다.
- 익절에 대한 입장: 갑자기 올라서 익절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 개인의 판단 강조: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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