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란?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는 코스닥 시장의 15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코스닥150 지수의 변동성을 두 배로 추적하는 상품입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높은 위험을 동반합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 투자 타이밍
2024년 12월 9일 코스닥 국내지수가 627포인트로 선을 그어보니 2014년부터 저런 그래프가 그려진다.
저점을 지지하는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저점을 통과해서 더 내려간 상태!!
코덱스 레버리지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지 않을까?
2016년 코스닥 차트 VS 2024년 코스닥 차트 비교
2016년 코스닥 차트를 확인해 보면 7월, 8월, 9월로 가면서 지수가 하방으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저점을 깨고 내려간 모습이 나타났어요.
2023년말 2024년 까지 마찬가지로 코스닥 지수가 저점을 깨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2024년 이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 봐야겠죠? 2025년에는 2017년에 코스닥 지수가 상승한 것처럼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제 2024년도 한달정도 남았는데 조금만 버티면 상승 추세를 만나볼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매년 미국 대통령 선거이후 1년차 집권때는 코스닥이 상승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습니다. 왜냐하면 1998년부터 그동안의 주식시장 수익률을 확인해보면 코스닥의 홀수 년도 평균 수익률이 무려 40%가 나옵니다. 그런데 짝수연도의 코스닥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17.5%입니다. 1998년이후 플러스 수익이 난 경우는 2014년, 2020년 딱 두번입니다. 이중에서 2020년 수익이 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코로나로 연초 -37.4% 정도 급락한 뒤 FED가 제로금리를 만들어주면서 유동성이 엄청나게 공급되면서 +44%가 난 것이니 예외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항상 대통령 선거가 있고 중간선거가 있는 짝수해 말고, 코스닥은 왠만하면 홀수해에 투자하는게 투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짝수해 하락이 클 수록 홀수해에는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거 같습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매수 방법?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란?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는 코스닥 시장의 15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코스닥150 지수의 변동성을 두 배로 추적하는 상품입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높은 위험을 동반합니다. 상승하면 2배, 반대로 지수가 하락하면 손실도 2배로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코덱스 레버리지를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융투자교육원에 들어가서 교육 이수
아래 보이는데로 차례대로 들어가서 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
이수하면 수료증이 나오는데수료증에 있는 번호를 나중에 키움증권 파생상품 신청할때 입력하면 레버리지 ETF를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2. 대신증권 MTS에 들어가 모바일 업무 -> 레버리지 ETP 이수번호 등록
3. 예탁금 충전
일반 주식계좌는 예탹금이 소액만 있어도 상관 없지만 처음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탁금 500만원이 충족 되어야 합니다.
위 3가지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레버리지 ETF와 곱버스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수번호 검증을 눌러 검증이 완료되면 등록완료라는 파란색 화면이 나타나네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 주가 수익 분석 투자방법
레버리지 ETF란 일간 변동률의 양의 2배수란 쉽게 말해 코스닥 지수가 일별 1% 상승 시 2% 상승하는 수익률 2배 추적을 의미합니다.다만, 반대로 하락 시에도 2배를 추적하는 점 기억해 주세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장단점
투자 기간 전체 수익률의 2배 수익을 추적하는 것이 아닌, 하루 움직임의 2배를 따라가기에 시장 상황에 따라 장투를 할수록 불리해지는 종목일 수 있습니다.
상승세일 때
상승장에서 투자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원으로 시작해 하루에 10% 상승한다면, 일반 지수는 1,100원이 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20% 상승하므로 1,200원이 됩니다.
다음 날에도 10%가 추가로 상승하면, 1,200원에서 또 20%가 상승해 1,400원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 지수는 이틀 동안 21% 상승했지만, 레버리지의 경우 44% 상승한 셈입니다.
하락세일 때
상승장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과는 달리, 하락장에서의 수익률은 다르게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000원에서 -10% 하락하면 900원이 되고, 다음 날도 10%가 추가로 하락하면 20% 내려가 720원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틀 동안 총 수익률은 -28%입니다.
Q.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적으면 무조건 이득인가요?
이틀 동안 44% 상승한 것에 비해 28% 하락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시장이 횡보할 때 수익률 계산입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1,000원일 때 하루 10% 상승하면 1,100원이 되고, 레버리지는 20% 상승하여 1,200원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지수가 10% 하락하면, 지수는 990원이 되고 레버리지는 20% 하락하여 960원이 됩니다.
이 경우, 횡보장에서 지수는 이틀 동안 1% 하락했지만, 레버리지는 4% 하락하게 되어 손실이 더 커집니다.
따라서 시장이 횡보하는 상황에서는 수익률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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