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2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1
수소 경제에 대한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플러그파워와(PLUG) 블룸에너지(BE)에 대부분의 내용이 할해된 영상이었습니다.
한동대학교 김주학 교수님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영상이구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석유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의 대 변환은 거스를수 없는 흐름인거 같습니다
SMR, NMR 관련주들이 엄청난 상승을 이끌어 냈고,
현재는 플러그파워나 블룸에너지 같은 기업들의 주가도 하루가 멀다하고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전기를 생산하는 측면에서 재생에너지가 기존의 원전의 효율을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당장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인간에게 친화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원이니까요.
원전이 기저전력으로 당분간은 사용이 되겠지만 친환경에너지인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극복해 줄 수 있는 기술이 ESS와 수소인거 같습니다.
관련해서 수소를 분리해 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 쇼와덴코 )도 관심이 가구요.
수소를 이동하고 저장시킬 수있는 탄소복합섬유를 개발하는 기업들도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의 GPU 와 같은 하드웨어 관련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이 된 다음에는 에너지가 곧 인공지능의 성패를 결정하는 키가 될 거 같아요.
ESS와 수소!! 에너지를 얼마나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관건일거 같구요
당장은 어렵겠지만 10년후 라면 가능할것 같아요.
산업별 대표 기업과 투자 타이밍
| 분야 | 대표 기업 | 투자 타이밍 | 이유 |
| ① 수소 생산(전해기술) | Plug Power, Thyssenkrupp Nucera, Bloom Energy, Siemens Energy | 2025~2027 (기술 성숙기) | 각국 정부 수소 로드맵 예산이 집중되는 시기, 수주 급증 구간 |
| ② 수소 저장·운송 | Hexagon Purus, NPROXX, 효성첨단소재, Toray, Teijin | 2027~2031 (수소 모빌리티 확산기) | Type IV 탱크·탄소복합섬유 실수요(버스·트럭·암모니아선) 폭증 구간 |
| ③ 에너지 저장(ESS) | LG Energy Solution, Fluence, Tesla Energy, 전고체/플로우 ESS 스타트업들 | 2026~2030 | 재생에너지 비중 40% 이상 국가 증가 → 전력망 안정화 수요 확대 |
| ④ 원전·SMR/NMR | NuScale Power, Rolls-Royce SMR, 삼성중공업(핵융합 실험체) | 2025~2028 | 안전성 검증 및 실증 완성 시점, 초기 상용화 투자 적기 |
| ⑤ AI 전력 및 데이터센터 에너지 | NVIDIA, Microsoft, Google, Siemens, ABB | 2030 이후 장기보유형 | AI 데이터센터 전력소비가 급증 → 에너지 효율/자동화 기술이 핵심 |
관련 산업(도레이, 효성첨단소재, 레조낙)
일본의 도레이(Toray Industries, Inc.)는 세계적인 첨단소재·화학·섬유 복합기업으로,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첨단소재: 탄소섬유, 복합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화학제품: 필름, 수지, 화학섬유, 수처리용 멤브레인
- 생명공학: 의약·의료용 소재
- 환경·에너지: 수처리, 수소연료탱크, 분리막 기술
일본 도레이와 같은 기업중에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업군을 영위하는 기업들을 찾아보면, 효성첨단소재 + LG화학 + 코오롱인더스트리 정도로 찾아 볼 수 있음.
🇯🇵 도레이(Toray Industries) vs 🇰🇷 한국 3대 경쟁사 비교표
챗GPT 요물은 요물, 3대 경쟁사와 도레이를 비교 분석한 표를 한번에 딱 만들어 줌!!! 역시 안사용할 수가 없음.
암튼,
도레이가 탄소섬유 시장에서 30%이상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구분 | 도레이 | 효성첨단소재 | LG화학 | 코오롱인더스트리 |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 | 대한민국 서울 | 대한민국 서울 | 대한민국 서울 |
| 설립연도 | 1926년 | 2018년(분사) | 1947년 | 1957년 |
| 주요사업 분야 | 섬유·수지·화학·수처리·의료소재 | 탄소섬유,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 석유화학, 전지소재, 첨단소재 | 필름, 수처리막, 아라미드, 폴리머 |
| 매출(2024) | 약 2.3조 엔 (한화 약 20조원) | 약 3조원 | 약 60조원 | 약 6조원 |
| 글로벌 점유율(주요분야) | 탄소섬유 30~35% (세계 1위) | 탄소섬유 15% (세계 2~3위권) | 배터리소재·ABS·PVC 세계 상위권 | 필름·수처리막 아시아 상위권 |
| 핵심기술 | TORAYCA 탄소섬유, 수처리 RO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바이오폴리머 | TANSOME 탄소섬유, 아라미드, 타이어보강재 | 리튬이온배터리소재, 엔지니어링수지 | PET/PI필름, RO/NF 수처리막, 아라미드섬유 |
| R&D 투자 비율 | 매출의 4.5% (약 9000억 원 수준) | 매출의 2~3% | 매출의 3~4% (2조원 이상) | 매출의 2~3% |
| 수처리 기술력 | 역삼투(RO) 및 한외여과(NF)막 세계 톱티어 | 없음 | RO 멤브레인 자체 생산 (LG 워터솔루션) | 수처리용 막 기술 (Kolon Puree) |
| 친환경소재 개발 | 바이오PET, 재활용섬유, 수소탱크용 CFRP | 탄소중립형 섬유, 리사이클 복합소재 |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나프타 | 생분해 필름, 수처리 친환경 공정 |
| 탄소섬유 활용분야 | 항공기(Boeing, Airbus), 수소탱크, 풍력 | 수소탱크, 자동차, 방산 | 배터리 구조재 | 수소탱크 필름용 복합소재 |
| 의료·바이오 분야 | 인공혈관, 약물전달소재, 의료섬유 | 산업용 중심 (의료 없음) | 생명과학·제약 자회사 보유 | 일부 의료용 필름 |
| 글로벌 네트워크 | 29개국 290여개 법인 | 10여개국 생산기지 | 30여개국 글로벌 공장 | 15개국 이상 |
| 수소산업 진출 | 수소탱크용 CFRP, 분리막소재 | 수소탱크 고압용 섬유 | 수소저장소재 일부 연구 | 수소차용 필름소재 |
| ESG·탄소중립 전략 | 2050 Net Zero / Bio-based 소재 강화 | 2050 Net Zero / 에너지 절감형 공정 | 2040 Net Zero / 순환경제 모델 선도 | 2050 Net Zero / 재활용 필름 확대 |
표를 분석해 보면,
- 도레이의 핵심 경쟁력은 "탄소섬유·수처리막·복합소재의 글로벌 통합기술력"이며,
효성첨단소재, LG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분야별로 이 기술군을 분할 대응하고 있습니다. - 효성첨단소재 → 탄소섬유 직접 경쟁
- LG화학 → 수처리막·친환경 고분자
- 코오롱인더스트리 → 필름·분리막 소재
- 즉, 한국 내에서는 도레이의 전체 사업 구조를 한 기업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세 기업이 분야별로 역할분담된 경쟁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효성첨단소재는 주가가 최고점 대비 낮아져 횡보를 하는 모습.
반면 도레이는 2023년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다시 반등에 성공해 기존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모습
 |  |
| 효성첨단소재 | 도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