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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프로필 | 경주시장 | 당적 국민의힘 | god 발언 논란

오늘은 주낙영 경주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 시장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 녹화 중 그룹 god에 대한 발언으로 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그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프로필

주낙영 시장은 1961년 6월 2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33대 및 제34대 경상북도 경주시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주 시장은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은 매우 화려합니다.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여러 공직을 맡아왔으며, 경상북도청에서 근무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2013년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 임명되었고, 2018년 7월부터 경주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주 시장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 출생 : 1961년 6월 26일
  • 나이 : 63세
  • 출생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이조리 전포마을
  • 거주지 : 경상북도 경주시
  • 본관 : 신안 주씨
  • 현직 : 경상북도 경주시장
  • 재임기간 : 제 31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2013년 ~ 2015년 8월
  • 제33, 34대 경상북도 경주시장
주낙영 프로필 상세보기

 

 

 

주낙영 경주시장과 god 발언 논란

2025년 6월 9일, 주낙영 시장은 KBS2 ‘불후의 명곡 – 경주 APEC 특집’ 녹화 현장에서 그룹 god에 대해 “우리 세대 가수인데 한물가지 않았나?”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즉각적으로 팬들과 대중의 반발을 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난이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그를 향해 “#경주시장_사과해”라는 해시태그로 항의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주 시장은 다음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그냥 반가운 마음에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 표현이 부족했다고 인정하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god를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존중한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GOD 리더 박준형이 우리는 괜찮다라고 SNS에 트윗을 달았어요. 

 

 

 

주낙영의 정치적 배경

주낙영 시장은 전통적인 관료형 리더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그의 경력 중에는 경상북도청 기획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부총영사, 행정자치부 균형발전기획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경주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 산업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만든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결론

주낙영 경주시장의 발언 논란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공인의 언행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공직자로서의 신중한 발언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그의 경솔한 발언은 god 팬들과 대중에게 큰 상처를 주었지만, 그가 앞으로 더 겸손하게 소통할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 주낙영 경주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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