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963년 4월 6일~)은 대한민국의 이전 교수이자 정치인으로,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제66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인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다양한 부정행위 혐의(아내인 전 동양대 교수 정경심과 함께 자녀의 학력 위조를 기획, 주도, 실행하고 증거를 조작/숨김, 유재수 감찰수사 조작 사건)로 인해 사임하였습니다.
조국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서울대 교수직에서도 해임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입학 비리와 감찰 조작 사건에 대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받아 2년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특이하게도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항소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조국 학력
- 1976년 구덕국민학교 졸업
- 1979년 대신중학교 졸업
- 1982년 혜광고등학교 졸업
- 1986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69]
- 198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69]
-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69]
-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로스쿨 법학석사(LL.M.)
-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로스쿨 법학박사(J.S.D)[69]
조국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변호사이자 정치인입니다.
그는 충남 천안에서 1965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펼쳤고, 이는 그가 정치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국 경력
2016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그는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법률 자문을 맡았습니다. 그 후,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정부의 중요한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핵심 인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엄청난 성취 중 하나는 2019년 제2차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조국 장관은 법무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다양한 개혁과 혁신을 추진했습니다. 그의 활동에는 검찰개혁, 사법농단 수사, 언론개혁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논란과 갈등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는 2020년에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해야 했으며, 이후에도 그는 여러 이슈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결정과 행동은 국가의 방향성뿐만 아니라 정치적 분위기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2004년 4월 1일~2009년 3월 31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
- 2004년 7월 8일~2005년 3월 23일 대검찰청 인권존중을 위한 수사제도•관행개선위원회 위원
- 2004년 12월 20일~2005년 5월 2일 대검찰청•경찰청 수사권조정자문위원회 위원
- 2004년 6월 16일~2005년 6월 16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담당부학장
- 2005년 7월 1일~2006년 6월 30일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 방문학자
- 2006년 5월 26일~2007년 5월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 2007년 3월~2008년 12월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2007년 7월 18일~2008년 4월 26일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 2007년 8월 6일~2008년 8월 5일 법무부 검찰인권평가위원회 평가위원
- 2007년 9월~2008년 10월 서울대학교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 2007년 12월~종료 국제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이사
- 2007년 12월 24일~2010년 12월 23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 2008년 9월 23일~2010년 9월 22일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2009년 4월 1일~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09년 4월 27일~2011년 4월 26일: 대법원 제2기 양형위원회 전문위원[70][71]
- 2015년 6월~2015년 10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 2017년 5월 11일~2019년 7월 26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 2019년 9월 9일~2019년 10월 14일 제66대 법무부 장관
- 2024년 3월 3일~ 제1대 조국혁신당(당대표)
교수 직위해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 관련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35일 만에 사퇴를 선언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교수 직에서도 해임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그의 정치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그의 발언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조국 전 장관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페이스북 게시물들은 종종 언론에서 인용되며, 그의 글과 발언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러한 SNS 활동은 그가 대중과 소통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술 활동
조국 전 장관은 법학자이자 저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실천법학입문', '성찰하는 진보', '보노보 찬가', '조국의 만남',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등이 있으며, '치유의 인문학'을 비롯한 여러 공저도 출간했습니다.
특히 2023년 8월에 출간된 '디케의 눈물(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21세기북스, 2011년 1월 3일
- 조국의 만남 (우리 시대 최전선을 만나다), 쌤앤파커스, 2013년 3월
-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다산북스, 2014년 6월 15일
- 절제의 형법학, 박영사, 2014년 12월 25일 / [#개정판#], 2015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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